'자랑스러운 중앙인'에 홍창권 의료원장 등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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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가 개교 107주년 기념식을 결고 홍창권 중앙대 의료원장 등 4인을 자랑스러운 중앙인으로 선정했다.
중앙대는 지난 13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파르나스 호텔에서 열린 '2023 중앙인의 날' 행사에서 이같이 시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중앙대 총동문회는 올해 자랑스러운 중앙인으로 △홍창권 중앙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의학 71) △김종운 이덕아이앤씨 대표이사 △이석태 우리은행 국내영업 부문장 겸 부행장(경영 84) △진정주 약사(약학 90)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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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주 약사, 이석태 우리은행 부행장 등 4인 선정
[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중앙대가 개교 107주년 기념식을 결고 홍창권 중앙대 의료원장 등 4인을 자랑스러운 중앙인으로 선정했다.
중앙대 총동문회는 올해 자랑스러운 중앙인으로 △홍창권 중앙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의학 71) △김종운 이덕아이앤씨 대표이사 △이석태 우리은행 국내영업 부문장 겸 부행장(경영 84) △진정주 약사(약학 90)를 선정했다. 진정주 약사는 진정주 약국과 진약사몰의 대표이자 유튜브 채널 ‘진약사 톡’을 운영 중인 약업계 대표 인플루언서다.
자랑스러운 중앙인상은 1989년 제정된 훌륭한 중앙인상이 시초다. 이후 34년간 총 133명의 동문을 선정, 시상했다.
중앙인상 시상에 더해 장학금 수여식도 진행됐다. 중앙대 총동문회는 동문장학재단이 선발한 장학생 106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며 “미래 사회를 선도할 훌륭한 인재들로 성장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상규 중앙대 총장은 “1916년 교육구국의 일념으로 탄생한 중앙대는 최근 미래 교육과 연구를 이끌어갈 연구중심대학으로서의 위상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최근 있었던 수시모집에서 5년 연속 전국 최다 지원자를 기록하며, 수험생이 가장 가고 싶어하는 대학으로 자리매김하기도 했다”며 “의와 참의 정신을 바탕으로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계신 동문 분들이 앞으로도 모교에 따뜻한 응원과 격려를 전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하영 (shy110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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