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궐선거 참패한 국민의힘, 쇄신안이 ‘어게인 김기현’? [언주유골]

장일호 기자·최한솔 PD 2023. 10. 16. 17: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11일 실시한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결과 진교훈 더불어민주당 후보(56.52%)가 김태우 국민의힘 후보(39.37%)를 17.15%P 차이로 이겼습니다.

국민의힘은 보궐선거 원인을 제공한 김태우 전 강서구청장을 재공천하면서 비판을 받은 바 있습니다.

10월16일 월요일 저녁 8시 〈시사IN〉 유튜브 '언주유골'에서 이언주 전 의원과 함께 '국민의힘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참패 후폭풍'을 주제로 이야기 나누겠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월요일 저녁 8시, 〈시사IN〉 유튜브에서 이언주 전 의원과 함께 빠르게 흘러가는 정치 현안을 차근차근 짚어봅니다. 말속에 뼈가 있다는 뜻의 사자성어 ‘언중유골’에서 따온 ‘언주유골’이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지난 11일 실시한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결과 진교훈 더불어민주당 후보(56.52%)가 김태우 국민의힘 후보(39.37%)를 17.15%P 차이로 이겼습니다. 국민의힘은 보궐선거 원인을 제공한 김태우 전 강서구청장을 재공천하면서 비판을 받은 바 있습니다. 선거 참패 후 이철규 국민의힘 사무총장과 박성민 전략기획부총장은 책임을 지고 사임했습니다.

한편, 국민의힘은 지난 15일 의원총회를 열어 현재의 김기현 대표 체제를 유지하면서 당 변화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쇄신안으로는 당 혁신 기구와 총선기획단 출범·인재 영입위원회 구성 등을 검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대표 사퇴 없는 혁신’이 가능할지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옵니다.

재신임받은 김기현 대표의 리더십은 내년 총선에서 빛을 발할 수 있을까요? 보궐선거 참패 성적표를 받은 국민의힘이 실패를 딛고 당 혁신에 성공하려면 국민들에게 어떤 모습을 보여주어야 할까요?

10월16일 월요일 저녁 8시 〈시사IN〉 유튜브 ‘언주유골’에서 이언주 전 의원과 함께 ‘국민의힘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참패 후폭풍’을 주제로 이야기 나누겠습니다.


제작진

프로듀서 : 최한솔 PD
진행 : 이은기 기자
출연 : 이언주 전 의원

장일호 기자·최한솔 PD ilhostyle@sisain.co.kr

▶읽기근육을 키우는 가장 좋은 습관 [시사IN 구독]
▶좋은 뉴스는 독자가 만듭니다 [시사IN 후원]
©시사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시사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