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서 해마다 2~4만 명 기강해이로 징계받아

권윤수 2023. 10. 16.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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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임병헌 의원이 육군본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 동안 군에서 해마다 2만~4만 명가량이 기강해이로 징계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군에서 성실 의무, 복종 의무, 근무지이탈 금지 의무, 공정 의무, 비밀업무 의무, 품위유지 의무 등을 위반해 징계받은 사람은 2018년 4만 6,000여 명, 2019년 3만 7,000여 명, 2020년 4만 1,000여 명, 2021년 3만 400여 명, 2022년 2만 6,000여 명 등 5년간 18만여 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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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임병헌 의원이 육군본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 동안 군에서 해마다 2만~4만 명가량이 기강해이로 징계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군에서 성실 의무, 복종 의무, 근무지이탈 금지 의무, 공정 의무, 비밀업무 의무, 품위유지 의무 등을 위반해 징계받은 사람은 2018년 4만 6,000여 명, 2019년 3만 7,000여 명, 2020년 4만 1,000여 명, 2021년 3만 400여 명, 2022년 2만 6,000여 명 등 5년간 18만여 명입니다. 

또 5년간 파면, 해임, 강등 등 중징계받은 영관급 장교가 873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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