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팀, 야심찬 포부 담긴 정규 1집 1차 무드 티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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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하이브 글로벌 그룹' 앤팀(&TEAM)이 첫 정규 앨범 'First Howling : NOW'의 첫 번째 콘셉트를 공개했다.

앤팀(의주, 후마, 케이, 니콜라스, 유마, 조, 하루아, 타키, 마키)은 16일 0시(이하 한국시간) 팀 공식 SNS에 정규 1집의 1차 콘셉트가 담긴 무드 티저 이미지를 게재했다. 이번에 공개된 무드 티저는 'STARTLINE' 버전으로, 공이 출발선 한가운데 놓여 있는 사진이다. 곧 경기 시작을 알리는 신호가 들릴 것 같은 생동감과 함께 세계를 향한 출발선에 선 앤팀의 야심찬 포부를 직관적으로 표현했다.

오는 11월 15일 '초고속 컴백'을 알린 앤팀은 데뷔 후 첫 정규 앨범 'First Howling : NOW'로 전 세계 팬들 앞에 선다. 이번 신보는 데뷔 앨범 'First Howling : ME'와 미니 2집 'First Howling : WE'를 잇는 'First Howling' 시리즈를 집대성한 음반으로, 앤팀의 다채로운 매력과 정체성이 고스란히 담긴다.

'First Howling : NOW'의 첫 번째 콘셉트가 공개되면서 컴백에 대한 기대가 고조된 가운데, 앤팀은 오는 17일 첫 번째 콘셉트 포토와 클립을 공개하고, 19일과 20일에는 2차 무드 티저와 2차 콘셉트 포토, 클립을 차례로 오픈하며 컴백 분위기를 달굴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하이브 레이블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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