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 부딪혀 지하철에서 흉기 휘두른 20대 남성 구속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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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역에서 어깨가 부딪혔다는 이유로 다른 승객에게 흉기를 휘두른 20대 남성이 구속된 채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북부지방검찰청은 지난 13일 특수상해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 A 씨를 구속 기소했습니다.
A 씨는 지난달 22일, 서울 지하철 7호선 상봉역에서 70대 남성의 허벅지를 흉기로 찔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피해자와 서로 어깨가 부딪힌 뒤 시비가 붙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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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역에서 어깨가 부딪혔다는 이유로 다른 승객에게 흉기를 휘두른 20대 남성이 구속된 채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북부지방검찰청은 지난 13일 특수상해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 A 씨를 구속 기소했습니다.
A 씨는 지난달 22일, 서울 지하철 7호선 상봉역에서 70대 남성의 허벅지를 흉기로 찔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피해자와 서로 어깨가 부딪힌 뒤 시비가 붙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YTN 윤태인 (y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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