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 템퍼링 의혹, 국감서 수면 위로…공정위원장 "위법 여부 검토할 것"

오지원 2023. 10. 16. 17: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피프티 피프티 템퍼링(계약 만료 전 사전접촉) 의혹과 관련한 논란이 국정감사에서도 주목받았다.

이날 대표적으로 언급된 사례는 최근 불거진 피프티 피프티와 관련된 논란이다.

지난 4월 연예 기획사 어트랙트는 피프티 피프티에게 접근한 외부 세력이 있다고 주장하며 템퍼링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제공 = 어트랙트

그룹 피프티 피프티 템퍼링(계약 만료 전 사전접촉) 의혹과 관련한 논란이 국정감사에서도 주목받았다.

오늘(16일)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양정숙 무소속 의원은 "실제 템퍼링으로 의심되는 다수 행위가 있었다"며 "사업 활동 방해 행위가 있었는지 들여다봐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은 "(공정거래법상 법 위반 여부를) 검토해 보겠다"고 답했다.

이날 대표적으로 언급된 사례는 최근 불거진 피프티 피프티와 관련된 논란이다. 지난 4월 연예 기획사 어트랙트는 피프티 피프티에게 접근한 외부 세력이 있다고 주장하며 템퍼링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피프티 피프티는 소속사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으나, 법원은 이를 기각했다.

YTN 오지원 (bluejiwon@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