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강남 납치 살해’ 이경우 등 4명에 사형 구형
KBS 2023. 10. 16. 17:21
강남 납치 살해 사건의 주범 이경우·황대한과 배후로 지목된 유상원·황은희 부부 등 일당 4명에게 검찰이 사형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오늘 열린 강남 납치 살해 일당 7명의 결심 공판에서 주범 이경우와 황대한에게 사형을, 연지호에게 무기징역을 구형했습니다.
이경우에게 범행 자금을 제공한 유상원·황은희 부부에게도 사형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피고인들은 극단적 생명경시 풍조를 그대로 드러냈고 대부분 범행을 뉘우치지 않고 있다"면서 "선처의 여지가 전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가짜 모델하우스까지 동원…430억 가로챈 지역주택조합장 등 구속 송치
- “질 나쁜 애는 아닌 것 같아”…판사가 성폭행범 두둔?
- 선관위·국정원 사이 낀 KISA…‘선거 조작’에 대한 대답은? [현장영상]
- 눈물 흘린 이준석 “여당 집단 묵언수행 저주 풀어달라” [현장영상]
- 이스라엘 “하마스가 도로를 막고 있다”…피난 행렬 위성사진 공개 [현장영상]
- 국정감사에서 언급된 ‘백두산 폭발’, 가능성 있을까?
- [오늘 이슈] 4천 원짜리 인공눈물이 이제 4만 원에…진짜 눈물 난다
- ‘백년 영업’ 종로 ‘이문설렁탕’서 불…45명 대피
- 보육교사 여자친구가 국방 전문가?…12억짜리 용역 몰아준 연구원
- “이정미표 자강은 실패했다”…‘강서 후폭풍’ 몰아친 정의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