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현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 순간…코리안투어 올해 최고 시청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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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박상현의 짜릿한 대역전극이 펼쳐진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가 TV 시청률, 온라인 시청자 수와 갤러리 입장 규모에서 흥행을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SBS골프2에서 15일 생중계한 제네시스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 시청률은 0.206%(수도권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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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SBS골프2에서 15일 생중계한 제네시스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 시청률은 0.206%(수도권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올해 SBS골프2 에서 중계된 KPGA 코리안투어 15개 대회 중 가장 높은 수치이다.
특히 오후 4시부터 약 50분간 펼쳐진 연장전 시청률은 0.589%를 기록했고, 4시 19분에는 순간 최고인 0.815%까지 시청률이 치솟았다.
SBS골프 유튜브와 홈페이지를 통해 생중계된 온라인 중계에서도 동시 접속자 수가 3만1501명이었고, 나흘 동안 총 5만4621명을 기록하는 등 높은 수치를 보였다.
대회 현장에도 나흘간 1만6000여명의 갤러리가 찾았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는 박상현과 임성재, 배용준이 연장전을 벌였고 임성재가 1차 연장전에서 탈락한 뒤, 2차 연장전에서 박상현이 우승을 차지했다.
주미희 (joomh@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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