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지난달 수출 23.9%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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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적인 경기침체 등의 영향으로 지난달 충북의 수출이 크게 줄었다.
청주세관의 조사 결과 지난달 충북의 수출액은 23억 76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23.9% 감소했다.
올해들어 지난달까지 누적 수출액도 213억 33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15.5% 줄었다.
수입은 5억 66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9.5%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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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적인 경기침체 등의 영향으로 지난달 충북의 수출이 크게 줄었다.
청주세관의 조사 결과 지난달 충북의 수출액은 23억 76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23.9% 감소했다.
올해들어 지난달까지 누적 수출액도 213억 33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15.5% 줄었다.
지난달 전기전자제품 수출은 지난해보다 53.4% 줄었고 정보통신기기 47.9%, 화공품 30.2%, 반도체는 18.6% 각각 감소했다.
수입은 5억 66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9.5% 줄었다. 이로써 무역수지는 18억 1000만 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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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맹석주 기자 msj811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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