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서 소속 경찰관 학폭 민원 접수..."상대방 명예훼손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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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경찰서 관할 지구대 소속 경찰관이 학창시절 학교 폭력을 저질렀다는 민원이 제기됐습니다.
강남경찰서는 국민신문고로 민원이 들어왔을 뿐 사건이 접수된 건 아니고, 공무원 임용 이전 문제라 감찰을 진행하진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학폭 의혹을 받는 경찰관은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면서 민원을 제기한 상대방을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 수서경찰서에 고소했고, 사건은 해운대경찰서로 이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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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경찰서 관할 지구대 소속 경찰관이 학창시절 학교 폭력을 저질렀다는 민원이 제기됐습니다.
강남경찰서는 국민신문고로 민원이 들어왔을 뿐 사건이 접수된 건 아니고, 공무원 임용 이전 문제라 감찰을 진행하진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학폭 의혹을 받는 경찰관은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면서 민원을 제기한 상대방을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 수서경찰서에 고소했고, 사건은 해운대경찰서로 이첩됐습니다.
YTN 임예진 (imyj7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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