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스트엔터테인먼트 출범, 연기자 매니지먼트 사업 확장..“아낌없이 지원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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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코퍼레이션(Gost Corporation)이 고스트엔터테인먼트(Gost Entertainment)의 출범을 알렸다.
이러한 가운데 고스트코퍼레이션이 고스트에이전시 사업에 이어 고스트엔터테인먼트를 새롭게 설립, 연기자 매니지먼트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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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채연 기자] 고스트코퍼레이션(Gost Corporation)이 고스트엔터테인먼트(Gost Entertainment)의 출범을 알렸다.
고스트코퍼레이션은 모델, 아티스트, 패션 브랜드, 스타일리스트의 협업으로 만들어진 기업이다. 각 전문그룹의 역량과 네트워크, 전문성과 열정을 결합해 글로벌에서 활동하는 패션·미디어 모델과 아티스트들을 관리하고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2017년 설립된 고스트에이전시(Gost Agency)는 대표적인 글로벌 탑 모델 최소라, 신현지, 박희정, 수민, 박태민, 정소현 등 쟁쟁한 모델들과 함께 국내 최고의 패션모델 에이전시로서의 입지를 단단히 했다. 이러한 가운데 고스트코퍼레이션이 고스트에이전시 사업에 이어 고스트엔터테인먼트를 새롭게 설립, 연기자 매니지먼트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고스트코퍼레이션의 대표 이경은 “고스트 코퍼레이션이 연기자 매니지먼트로 사업 부문을 확장했다. 고스트에이전시와 그 외의 레이블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배우들의 역량을 최대치로 끌어올릴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다. 고스트엔터테인먼트의 성장을 지켜봐 달라”라는 소감을 전했다.
고스트코퍼레이션은 고스트에이전시를 기반으로 국내외를 아우르는 탑모델들의 매니지먼트를 성공적으로 이끌어온 것은 물론, 모델 개인 맞춤형 디렉팅과 서포트로 엔터테이너 및 배우, 아티스트로서의 활동 범위를 안정적으로 확대해왔다.
이렇듯 체계적인 시스템과 풍부한 노하우를 지닌 고스트코퍼레이션인 만큼 연기자 매니지먼트에 출사표를 던진 고스트엔터테인먼트에 대한 기대가 뜨겁다. 업계 관계자들은 충분한 역량은 물론,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기업이기에 연기자 매니지먼트사로도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예측했다.
한편 고스트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이지한, 선정, 규연, 주혜원, 김상헌, 이주미가 소속돼있다. /cykim@osen.co.kr
[사진] 고스트코퍼레이션, 고스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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