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공사, 대전시로부터 사회통합 유공 표창장 수상

곽상훈 기자 2023. 10. 16. 17: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건강한 가족문화 조성과 다문화 가족 사회통합에 기여한 공로로 대전시로부터 유공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수자원공사는 2021년 해외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대전시에 거주하는 다문화 가족이 한국 사회에 소속감을 갖고 조기정착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대덕구청, 대전대덕우체국, 대덕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다문화 가족 사회통합 기여 공로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건강한 가족문화 조성과 다문화 가족 사회통합에 기여한 공로로 대전시로부터 유공기관 표창을 받았다. 2023. 10. 16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건강한 가족문화 조성과 다문화 가족 사회통합에 기여한 공로로 대전시로부터 유공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수자원공사는 2021년 해외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대전시에 거주하는 다문화 가족이 한국 사회에 소속감을 갖고 조기정착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대덕구청, 대전대덕우체국, 대덕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를 토대로 생필품 전달 및 특급우편 배송료 지원,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 진행 등을 지속해 왔다.

한국수자원공사 한성용 글로벌사업본부장은 “다문화 가족도 소중한 이웃이자 우리 사회 중요한 구성원”이라며, “앞으로도 다문화 가족에 대한 지원을 지속해 나가며 국민의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