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글로벌 ‘유자녀 우대’ 신입 공채···결혼시 1억 주택자금 대출도

김영주 기자 2023. 10. 16.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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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위 PM(건설사업관리) 전문기업인 한미글로벌(회장 김종훈)이 다음달 8일까지 2023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채용부문은 △건축 △기계·설비 △전기 분야의 PM(건설사업관리) 직무다.

주요 업무는 △건설사업관리(품질, 공정, 설계, 원가 등) △하이테크(배터리, 반도체 공장 등), 데이터센터 분야 프로젝트 관리 △기계설비 프로젝트 관리 △전기 단계별 설계, 시공, 품질, 원가, 인프라 구축관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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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위 PM(건설사업관리) 전문기업인 한미글로벌(회장 김종훈)이 다음달 8일까지 2023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채용부문은 △건축 △기계·설비 △전기 분야의 PM(건설사업관리) 직무다. 주요 업무는 △건설사업관리(품질, 공정, 설계, 원가 등) △하이테크(배터리, 반도체 공장 등), 데이터센터 분야 프로젝트 관리 △기계설비 프로젝트 관리 △전기 단계별 설계, 시공, 품질, 원가, 인프라 구축관리이다. 자격요건은 학사이상 졸업자 및 졸업 예정자(2024년 2월)이면서 2024년 1월 입사가 가능해야 하고 관련 직무 경력 3년 이하도 지원 가능하다. 건축 및 기계·설비, 전기 분야 전공자와 관련 기사자격증 소지자, 어학능력 우수자는 우대한다.

지원 희망자는 11월 8일(수) 자정까지 한미글로벌 채용 홈페이지( https://recruit.hmglobal.com/recruit_2023.asp )에서 온라인 접수해야 한다. 서류전형 이후 AI역량검사, 면접전형, 건강검진을 거쳐 합격 여부를 개별 통보한다.

한미글로벌의 신입사원에게는 6개월간 해외 건설현장 연수 참여 및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지속적인 경력 관리를 통해 글로벌 PM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회사 측은 지원자 입장에서 회사와 업무에 대한 이해를 도울 수 있도록 채용 홈페이지에 실제 신입사원이 수행하는 업무와 선배들의 글로벌 OJT(On the Job Training) 생활 소개 등 다양한 콘텐츠를 게시했다.

한미글로벌은 저출산문제 해결에 앞장선다는 취지로 자녀가 있는 지원자를 서류와 면접 전형에서 우대한다고 밝혔다. 구성원들의 결혼과 출산, 육아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 제도로 유명한 한미글로벌은 △결혼 시 1억원 주택자금대출 △난임치료 무제한 지원 △최대 1000만원 다자녀 출산 축하금 △육아기 재택근무 제도 △자녀 수 상관없이 보육비 및 대학교까지의 학자금 지원 △셋째 출산 시 조건 없는 특진 등 생애주기별 가족친화 복지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김영주 기자

이외에도 한미글로벌은 ‘구성원 중심의 행복한 회사를 만든다’는 비전으로 ‘행복경영’을 기업문화의 근간으로 삼고 리프레쉬 휴가와 안식휴가제도, 다양한 자기계발 프로그램 제공 등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복지제도를 제공하면서 지난 2003년부터 ‘대한민국 훌륭한 일터’ 및 ‘한국 최고의 직장 TOP10’에 연속 선정되었고, 지난해에는 고용노동부가 주최한 ‘2022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및 ‘2022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을 수상했다.

지난 1996년 국내에 최초로 PM(건설사업관리)을 도입한 한미글로벌은 지금까지 전세계 60개국에 진출해 국내외 2,900여개 이상의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미국, 영국, 중국, 일본, 사우디아라비아, 베트남, 인도, 헝가리, 폴란드 등 전 세계에 9개 법인과 인도네시아, 리비아, 필리핀, 페루 등 4개의 지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미국과 영국에 현지 자회사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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