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의회 ‘제276회 임시회’ 개회…35개 안건 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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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표 기자(sp4356@hanmail.net)]용인특례시의회가 오는 19일까지 제276회 임시회를 진행한다.
16일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개회한 이번 임시회는 19일까지 4일동안 조례안 11건과 동의안 22건을 비롯해 의견제시 1건 및 보고 1건 등 총 35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18일 각 상임위원회 별로 조례안 및 동의안 등을 심의한 뒤 19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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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표 기자(sp4356@hanmail.net)]
용인특례시의회가 오는 19일까지 제276회 임시회를 진행한다.
16일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개회한 이번 임시회는 19일까지 4일동안 조례안 11건과 동의안 22건을 비롯해 의견제시 1건 및 보고 1건 등 총 35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18일 각 상임위원회 별로 조례안 및 동의안 등을 심의한 뒤 19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한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 앞서 윤원균 시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10월은 의회와 집행부가 내년도 사업과 예산을 준비하는 아주 중요한 시기"라며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2024년 예산안은 건전재정 기조에 따라 보조금 삭감, 교부세 감액 등 강도 높은 구조조정을 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고금리와 고물가로 갈수록 어려워지는 경제 여건 속에서 정부의 재정 축소와 세수 감소는 용인시의 살림에도 큰 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다"며 "집행부는 현 상황에 대한 위기의식을 갖고 각 분야별 주요 사업들에 대한 보다 구체적인 대응 방안을 준비해 시민의 삶에 희망을 주는 예산이 마련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전승표 기자(sp435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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