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소식] 대구 달서구와 청소년 문화 교류

천정인 2023. 10. 16. 17: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 북구는 자매도시인 대구 달서구와 함께 '영호남 청소년 문화교류 행사'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오는 21일부터 이틀간 양 지역 청소년 40명이 서로의 지역을 방문해 역사, 문화를 체험한다.

문인 북구청장은 "영호남 청소년이 서로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는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며 "지역 간 상생할 수 있는 교류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 북구청 전경 [광주 북구청 제공]

(광주=연합뉴스) 광주 북구는 자매도시인 대구 달서구와 함께 '영호남 청소년 문화교류 행사'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오는 21일부터 이틀간 양 지역 청소년 40명이 서로의 지역을 방문해 역사, 문화를 체험한다.

북구를 방문하는 달서구 청소년들은 남도향토음식박물관, 한국가사문학관, 광주패밀리랜드·우치동물원 등을 둘러보고 각종 부대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영호남 청소년이 서로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는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며 "지역 간 상생할 수 있는 교류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북구는 1989년 대구 달서구와 자매결연한 뒤 34년간 우호 교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