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밤새 더 쌀쌀‥내일도 낮에는 따스한 볕
[5시뉴스]
낮에는 온화함이 감돌았는데요.
다만 이제는 해가 지는 시각이 5시대로 당겨지면서 저녁 퇴근길 무렵부터는 공기가 빠르게 식어가겠습니다.
1시간에 기온이 1, 2도가량씩 떨어지기 시작해 오늘 밤 자정 이후에는 10도를 밑돌겠고요.
내일 아침 서울은 8도로 오늘보다도 쌀쌀해지겠는데요.
밤사이 대부분 지방에는 서리가 내리거나 강원도에는 물이 어는 곳도 있겠습니다.
그래도 내일 낮 동안 활동하기에 수월하겠습니다.
종일 맑은 날씨 속에 따스한 햇볕이 내리쬐면서 대부분 지방의 기온이 20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도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아침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습니다.
자세한 아침 최저 기온을 보시면 서울이 8도, 춘천과 대전, 안동이 6도 등으로 오늘보다 2도에서 5도가량 떨어지겠습니다.
주 후반에는 대부분 지방에 가을비가 내릴 텐데요.
주말에 서울의 기온이 4도까지 떨어지는 등 급격히 추워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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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아리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1700/article/6533881_3618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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