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 이하 베이스볼5 대표팀, WBSC 유스 월드컵서 9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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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18세 이하 베이스볼5 대표팀이 튀르키예 앙카라에서 열린 2023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유스 베이스볼5 월드컵에서 9위를 기록했다.
차명주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5일(현지시간) 열린 말레이시아와의 최종전에서 승리하며 9위로 대회를 마쳤다.
이에 따라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는 내년 2월 태국 촌부리에서 열리는 아시아실내무도아시아경기대회와 월드컵의 예선을 겸하는 베이스볼5 아시아컵에 출전할 대표팀 구성 준비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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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한국 18세 이하 베이스볼5 대표팀이 튀르키예 앙카라에서 열린 2023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유스 베이스볼5 월드컵에서 9위를 기록했다.
차명주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5일(현지시간) 열린 말레이시아와의 최종전에서 승리하며 9위로 대회를 마쳤다.
12개 팀이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쿠바가 전승 우승을 차지했고, 프랑스가 2위에 올랐다.
한편 WBSC는 내년 베이스볼5 월드컵의 개최지로 홍콩을 선정했다.
이에 따라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는 내년 2월 태국 촌부리에서 열리는 아시아실내무도아시아경기대회와 월드컵의 예선을 겸하는 베이스볼5 아시아컵에 출전할 대표팀 구성 준비에 돌입한다. 선발전 관련 내용은 추후 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rok19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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