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리팩터링 · 도미네이트, 대한사회복지회에 기부...정기 후원과 임직원 봉사활동 약속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사회복지법인 대한사회복지회가 ㈜브랜드리팩터링 · (주)도미네이트(공동 대표 백서현)의 월 500만 원의 정기후원과 임직원 봉사활동을 약속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첫 임직원 봉사활동은 대한사회복지회에서 운영하는 마포구 염리종합사회복지관의 우리동네키움센터에서 지역사회아동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미혼 한부모 강사의 주도로 아로마 디퓨저 만들기를 체험했다.
백서현 브랜드리팩터링 · 도미네이트 대표는 “우리 주변에 어려움을 안고 살아가는 취약 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싶다”라며 “70년 가까이 영유아부터 어르신, 장애인 등 여러 복지사업을 이어온 대한사회복지회와 함께 꾸준한 봉사활동과 정기적인 후원에 동참하겠다”라고 밝혔다.
향후 브랜드리팩터링 · 도미네이트는 대한사회복지회와 함께 학대피해아동의 심리상담치료, 독거 어르신의 생계 물품 지원, 장애시설아동의 의료재활기기 지원, 저소득 한부모가정의 양육 및 생계 지원 등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 사회공헌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브랜드리팩터링은 청년 고용 비율 70% 이상,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 등을 전개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긍정적인 평가받았고 지난 8월 ‘제18회 대한민국 ESG대상’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도미네이트는 국내 가상현실(VR) · 증강현실(AR) · 메타버스 분야에서 최적의 가상공간을 활용해 다양한 서비스와 제품을 만들고 있으며,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에 이어 올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