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10시간 만에 7kg 뺀 적 있어" 극한 다이어트 고백 [안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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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 종합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남다른 다이어트 경험을 전한다.
16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143회에서는 안정환, 추성훈, 정다운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또한 추성훈은 절친 안정환과 아끼는 후배 정다운 앞에서 "기록보다 기억에 남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파이터로서의 목표를 고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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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143회에서는 안정환, 추성훈, 정다운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스튜디오에는 현주엽과 허경환, 강미나가 함께한다.
이날 추성훈은 경기를 위해 한 달 만에 10kg를 감량해야 한다는 후배 정다운 앞에서 "나는 10시간 만에 7kg 뺀 적이 있다"고 말한다. 파이터들의 놀라운 다이어트 이야기에 이를 듣던 모두가 놀라워한다.
이어 안정환은 추성훈과 정다운에게 "둘이 붙으면 누가 이기냐?"라고 질문을 던진다. 이를 본 허경환은 "파이터에게 해서는 안되는 질문"이라며 펄쩍 뛴다. 민감한 질문을 받은 두 사람이 어떤 대답을 할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가운데, 정다운은 "팔씨름은 내가 이기지 않을까"라며 추성훈을 도발하는 발언을 남긴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또한 추성훈은 절친 안정환과 아끼는 후배 정다운 앞에서 "기록보다 기억에 남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파이터로서의 목표를 고백한다. 추성훈이 이런 목표를 세운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안정환은 티격태격 싸우지만 존경하는 파이터 추성훈과 시합을 앞둔 정다운을 위해 '역대급' 보양식을 준비한다. 촌장 안정환조차도 "그동안 섬에서 먹은 것 중 제일 맛있다"고 극찬한다. 16일 오후 9시 방송.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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