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공사 남강댐지사 '그린 촉촉 페스티벌' 내달 5일 개최

김동민 2023. 10. 16.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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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K-water) 남강댐지사는 오는 11월 5일 '2023 그린 촉촉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행사는 남강댐지사가 마을, 사회, 청년 기업과 협업한 참여형 환경 축제다.

진주시 내동면 남강댐노을공원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환경골든벨, 재활용품 활용 등 다채롭고 풍성한 환경 체험 행사로 채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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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시행한 그린 촉촉 페스티벌 [K-water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한국수자원공사(K-water) 남강댐지사는 오는 11월 5일 '2023 그린 촉촉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행사는 남강댐지사가 마을, 사회, 청년 기업과 협업한 참여형 환경 축제다.

환경 가치를 높이고, 지사와 지역이 상생하는 의미를 담아 마련한다.

진주시 내동면 남강댐노을공원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환경골든벨, 재활용품 활용 등 다채롭고 풍성한 환경 체험 행사로 채워진다.

정연수 남강댐지사장은 "남강댐은 용수공급·홍수조절 등 고유역할에 더해 자연과 사람의 공존을 추구하는 노력을 하고 있다"며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imag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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