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행·사…울산 강남교육청, 사제동행 프로그램 운영

구미현 기자 2023. 10. 16.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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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강남교육지원청 이달부터 다음 달까지 사제동행 프로그램 '우·행·사(우리들의 행복한 사연)'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우·행·사 프로그램은 즐거운 추억이 있는 학급 관련 사연을 교사와 학생이 함께 공유해 사제 간에 유대감과 친밀감을 키울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했다.

강남 교육복지안전망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으로 선생님과 학생들이 즐거운 추억을 쌓을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제동행 프로그램을 진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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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울산 강남교육지원청 이달부터 다음 달까지 사제동행 프로그램 '우.행.사(우리들의 행복한 사연)'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 강남교육지원청 이달부터 다음 달까지 사제동행 프로그램 '우·행·사(우리들의 행복한 사연)'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우·행·사 프로그램은 즐거운 추억이 있는 학급 관련 사연을 교사와 학생이 함께 공유해 사제 간에 유대감과 친밀감을 키울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했다.

대상은 찾아가는 교육복지사제 학교 17교(초 7교·중 7교·고 3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사연 주제는 우리 반 학생들을 칭찬 또는 자랑하거나, 응원하는 등 학급과 관련된 모든 사연으로 교사가 작성해 응모하는 행사(이벤트)이다.

강남교육지원청은 접수된 사연 중에서 사연상 17개 학급과 마음상 3개 학급을 선정하고 소정의 선물을 교육복지사가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선물은 사연상은 각 30만 원, 마음상은 각 15만 원 상당으로 치킨, 피자, 문구 세트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강남 교육복지안전망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으로 선생님과 학생들이 즐거운 추억을 쌓을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제동행 프로그램을 진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rgeousk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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