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 경부고속도로 달리던 화물차에 불...운전자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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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6일) 오후 3시 40분쯤 충남 천안시 서북구 경부고속도로 망향휴게소 근처를 달리던 화물차에 불이 났습니다.
운전자가 갓길에 차를 세우고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화재 진화를 위해 상행선 3개 차로가 통제되면서 불이 완전히 꺼질 때까지 한 시간 넘게 극심한 정체가 이어졌습니다.
고속도로순찰대와 소방 당국은 펄프를 싣고 가던 화물차 적재함에서 불이 난 거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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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6일) 오후 3시 40분쯤 충남 천안시 서북구 경부고속도로 망향휴게소 근처를 달리던 화물차에 불이 났습니다.
운전자가 갓길에 차를 세우고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화재 진화를 위해 상행선 3개 차로가 통제되면서 불이 완전히 꺼질 때까지 한 시간 넘게 극심한 정체가 이어졌습니다.
고속도로순찰대와 소방 당국은 펄프를 싣고 가던 화물차 적재함에서 불이 난 거로 보고 있습니다.
YTN 양동훈 (yangdh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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