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알베르토 몬디의 영재자녀 교육법' 육아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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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는 20일 원불교 소태산기념관에서 '알베르토 몬디의 영재 자녀 교육법'을 주제로 육아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육아콘서트를 통해 육아 고민을 해소하고 올바른 교육 방향을 설정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녀의 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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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우영 기자 = 서울 동작구는 20일 원불교 소태산기념관에서 '알베르토 몬디의 영재 자녀 교육법'을 주제로 육아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영유아 자녀를 둔 동작구 부모 400명을 대상으로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12시까지 진행한다.
전문가로 초청된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는 이탈리아 과학고 출신으로 홈스쿨링을 통해 상위 0.3% 영재 아들을 키워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알베르토는 △한국과 이탈리아의 자녀 교육법 무엇이 다를까? △상위 0.3% 영재 자녀로 키우는 교육법 △부모가 된다는 것 등 강의를 할 예정이다.
신청은 동작구육아종합지원센터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할 수 있다. 동작구육아종합지원센터 인스타그램에서 후기 이벤트를 실시하고 추첨으로 기념품도 전달한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육아콘서트를 통해 육아 고민을 해소하고 올바른 교육 방향을 설정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녀의 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alicemunr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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