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솔로 데뷔 전, 원더걸스로 돌아가는 게 원래 계획”(피식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선미가 과거 원더걸스로 활동했던 시절을 회상했다.
지난 15일 채널 '피식대학'에는 '선미에게 끊임없이 묻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 선미는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어 선미는 "원래 원더걸스로 돌아오려고 했던 게 계획이었다. 근데 솔로 가수로 먼저 데뷔하고 '보름달'을 발표하고 원더걸스로 돌아가서 컴백했다"라며 "우리 멤버들이 나 대신 고생을 많이 했다. 그래서 멤버들한테 미안한 마음이 크다"라고 강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승아 기자]
가수 선미가 과거 원더걸스로 활동했던 시절을 회상했다.
지난 15일 채널 ‘피식대학’에는 ‘선미에게 끊임없이 묻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 선미는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선미는 원더걸스로 활동했을 당시에 대해 언급했다. 선미는 “그때 JYP가 큰 꿈이 있었다. 우리는 동의했고 미국으로 가게 됐다. 조나스 브라더스의 오프닝 게스트로 서기 시작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아울러 선미는 “그렇게 우리는 버스로 수많은 도시를 돌아다녔다. 그러다 질려서 내가 은퇴하게 됐다. 그 당시의 나는 휴식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한국으로 돌아왔고 공부를 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선미는 “원래 원더걸스로 돌아오려고 했던 게 계획이었다. 근데 솔로 가수로 먼저 데뷔하고 ‘보름달’을 발표하고 원더걸스로 돌아가서 컴백했다”라며 “우리 멤버들이 나 대신 고생을 많이 했다. 그래서 멤버들한테 미안한 마음이 크다”라고 강조했다. (사진=‘피식대학’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상민 “母 날 못 알아봐, 목욕시키며 처음 사랑한다고” 서장훈 눈물 (미우새)[어제TV]
- 박정민, 살색의 향연 파격 등장 “수구 노출사고 빈번 생중계 불가”(뭉찬3)
- 손헌수 결혼식 참석한 박수홍, 부모 폭로에도 힘든 내색없는 함박웃음
- “월 2억 못 팔면 접어야” 김병현, 대학로 新버거집 손해막심(당나귀귀)[어제TV]
- 안정환♥이혜원 子 리환, 훈훈 비주얼+듬직 체격…확신의 배우상
- “박수홍, 평생 깨진 거울 보고 사셨네” 김원효, 박수홍 부모 증언에 씁쓸
- 서정희 “딸 서동주가 찾은 남편 서세원 내연녀, 내가 교회 전도한 애” (동치미)
- 허영만 음식 지식 뽐내는데 “흙 퍼다 드려유?” 식당 주인 버럭(백반기행)[결정적장면]
- 박수홍 母, 재판서 눈물 흘리며 “‘미우새’ 나가면서 옷 산 걸로 이래야하나”
- 송중기, ♥케이티와 여동생 결혼식 참석…꿀 뚝뚝 비주얼 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