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솔로 데뷔 전, 원더걸스로 돌아가는 게 원래 계획”(피식쇼)

서승아 2023. 10. 16.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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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선미가 과거 원더걸스로 활동했던 시절을 회상했다.

지난 15일 채널 '피식대학'에는 '선미에게 끊임없이 묻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 선미는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어 선미는 "원래 원더걸스로 돌아오려고 했던 게 계획이었다. 근데 솔로 가수로 먼저 데뷔하고 '보름달'을 발표하고 원더걸스로 돌아가서 컴백했다"라며 "우리 멤버들이 나 대신 고생을 많이 했다. 그래서 멤버들한테 미안한 마음이 크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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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선미. (피식대학 캡처)

[뉴스엔 서승아 기자]

가수 선미가 과거 원더걸스로 활동했던 시절을 회상했다.

지난 15일 채널 ‘피식대학’에는 ‘선미에게 끊임없이 묻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 선미는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선미는 원더걸스로 활동했을 당시에 대해 언급했다. 선미는 “그때 JYP가 큰 꿈이 있었다. 우리는 동의했고 미국으로 가게 됐다. 조나스 브라더스의 오프닝 게스트로 서기 시작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아울러 선미는 “그렇게 우리는 버스로 수많은 도시를 돌아다녔다. 그러다 질려서 내가 은퇴하게 됐다. 그 당시의 나는 휴식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한국으로 돌아왔고 공부를 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선미는 “원래 원더걸스로 돌아오려고 했던 게 계획이었다. 근데 솔로 가수로 먼저 데뷔하고 ‘보름달’을 발표하고 원더걸스로 돌아가서 컴백했다”라며 “우리 멤버들이 나 대신 고생을 많이 했다. 그래서 멤버들한테 미안한 마음이 크다”라고 강조했다. (사진=‘피식대학’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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