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다비치 콘서트 매진, 몹쓸 암표상 제보글에 너무 속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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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가 콘서트 티켓 불법거래 제보를 받는다고 밝혔다.
다비치 측은 콘서트 불법 거래 티켓 제보 관련 안내 공지를 통해 "본 공연은 불법 예매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불법 예매 및 거래 건에 대해 수시로 강제 취소 처리를 지속하고 있다"며 "불법 거래로 간주되는 예매 건은 사전 안내 없이 취소되며, 티켓 불법 거래로 인한 피해에 대해 주최/주관사 및 예매처에서는 여하의 책임을 지지 않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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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다비치가 콘서트 티켓 불법거래 제보를 받는다고 밝혔다.
강민경은 10월 16일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이번 공연에 관심 가져주신 많은 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콘서트 티켓 매진에 기뻐하는 이해리와 강민경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와 함께 강민경은 "오픈 당일 5분 만에 매진되었다는 소식 듣고 언니랑 천국으로 뛰어가고 있었는데, 그 행복감도 잠시.. 오래 기다려준 우리 팬들 그리고 선량한 관객분들에게 받은 몹쓸 암표상들 관련 제보글을 보며 너무너무 속상하고 미안했어요"라고 털어놨다.
또 "앞으로 더더더 더많이 신경 쓰고 대책을 강구할게요! 우선 이번 공연을 위해 불법으로 거래되는 티켓들 꼭꼭 제보해주세요! 미안합니다! 고마워요!"라고 덧붙였다.
다비치 측은 콘서트 불법 거래 티켓 제보 관련 안내 공지를 통해 "본 공연은 불법 예매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불법 예매 및 거래 건에 대해 수시로 강제 취소 처리를 지속하고 있다"며 "불법 거래로 간주되는 예매 건은 사전 안내 없이 취소되며, 티켓 불법 거래로 인한 피해에 대해 주최/주관사 및 예매처에서는 여하의 책임을 지지 않는다"고 전했다.
한편 2023 다비치 콘서트 'Starry Starry'는 오는 12월 16일과 17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된다.(사진=강민경 소셜미디어)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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