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예산 정상화…전북 출향인도 범도민 결집”

오정현 2023. 10. 16.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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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의회 새만금 예산 정상화 및 잼버리 진실규명 대응단과 전북인 비상대책회의가 수도권에 있는 전라북도 출향단체들과 만나 범도민 결집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오늘(16일) 서울에서 경기·인천 전북도민회와 전국호남향우회 등을 차례로 만나 잼버리 파행을 전북 책임으로 몰아가며 새만금 예산을 78%나 삭감한 정부의 보복성 폭력 행위에 함께 대항하자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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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북도의회 새만금 예산 정상화 및 잼버리 진실규명 대응단과 전북인 비상대책회의가 수도권에 있는 전라북도 출향단체들과 만나 범도민 결집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오늘(16일) 서울에서 경기·인천 전북도민회와 전국호남향우회 등을 차례로 만나 잼버리 파행을 전북 책임으로 몰아가며 새만금 예산을 78%나 삭감한 정부의 보복성 폭력 행위에 함께 대항하자고 요청했습니다.

다음 달 7일 서울에서 열릴 '전북 범도민 궐기대회'의 대규모 결집을 위해 전북도민은 물론 전국에 흩어진 출향인들도 힘을 합쳐야 한다며 향우회와 도민회 차원의 활동 계획을 두고 의견을 나눴습니다.

오정현 기자 (ohh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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