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kg' 배윤정, 크롭티 입고 자신감…11자 복근 장난 아니네
박서연 기자 2023. 10. 16. 16:52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안무가 배윤정이 11자 복근을 자랑했다.
14일 배윤정은 "열심히 빼고 열심히 유지 중입니다. 어제 집 청소하다 혼자 필 받아 찍어봤어요ㅋㅋ 살 빼는 거만큼 유지가 중요한 거 아시죠?"라고 글을 남겼다.
배윤정은 크롭 티셔츠에 헐렁한 7부 반바지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최근 배윤정은 다이어트 3개월 만에 13kg 감량에 성공한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던 바. 날씬한 허리라인에 선명한 11자 복근으로 감탄사를 부른다.
배윤정은 "제 몸이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려는 게 있어서 무조건 목표 몸무게 찍고 그 뒤로 3-4개월 유지해야 몸이 기억한다 해요!! 그러니 다들 살 뺐다고 예전처럼 드시면 더 찝니다. 유지가 생명이에요!!"라며 "겨울에 여름나라 함 가보가!!"라고 덧붙였다.
한편 배윤정은 지난 2019년 11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 배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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