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불교사암연합회, 제10회 선사다례재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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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불교사암연합회(회장 덕화)는 지난 14일 오전 9시 문수사에서 제10회 선사다례재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0째로 경북지역 나아가 한국 정신문화를 빛낸 역대 조사들을 추모하며 그 업적을 기리고 우리 지역의 안녕을 기원하고자 마련됐다.
포항불교사암연합회 회장 덕화스님은 "포항의 불교역사는 고단하고 힘든 삶을 살아온 지역민들에게는 위로가 되고 힘이 돼 왔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부처님의 가르침을 실천하고, 지역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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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포항불교사암연합회(회장 덕화)는 지난 14일 오전 9시 문수사에서 제10회 선사다례재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0째로 경북지역 나아가 한국 정신문화를 빛낸 역대 조사들을 추모하며 그 업적을 기리고 우리 지역의 안녕을 기원하고자 마련됐다.
1600여 년을 이어온 신라불교의 전통을 간직한 포항불교는 신라천년의 초석을 다진 자장, 혜공, 의상대사를 비롯해 오어사를 창건하고 주석했던 자장율사와 원효, 혜공, 의상대사, 보경사를 창건하신 지명대사 등 오늘날까지 그 위대한 법맥을 이어 오고 있다.
이날 행사는 오전 9시에 봉행되는 다례재는 26분의 조사님을 모시고, 육법공양, 헌다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문화행사로 남상일, 김소유 등이 출연하며 불교문화행사 등 다양한 행사가 열렸다.
포항불교사암연합회 회장 덕화스님은 "포항의 불교역사는 고단하고 힘든 삶을 살아온 지역민들에게는 위로가 되고 힘이 돼 왔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부처님의 가르침을 실천하고, 지역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 한다"고 말했다.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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