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고향사랑기부금 1억4000만원 돌파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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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은 10월 16일부터 31일까지 고향사랑기부금 1억 4000만원 돌파 기념 감사이벤트를 한다고 16일 밝혔다.
앞서 울주군은 올해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이후 지난 13일 기준 고향사랑기부금 1억 4000만원을 모금했다.
이순걸 군수와 김석명 부군수 등 간부 공무원 10여 명은 16일 군청 입구 전광판에서 고향사랑기부 동참에 대한 감사와 함께 울주군민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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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울산 울주군은 10월 16일부터 31일까지 고향사랑기부금 1억 4000만원 돌파 기념 감사이벤트를 한다고 16일 밝혔다.
앞서 울주군은 올해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이후 지난 13일 기준 고향사랑기부금 1억 4000만원을 모금했다. 이를 기념해 홍보 활동과 감사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순걸 군수와 김석명 부군수 등 간부 공무원 10여 명은 16일 군청 입구 전광판에서 고향사랑기부 동참에 대한 감사와 함께 울주군민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활동을 펼쳤다.
또 SNS 구독 이벤트 통해 100명에게 1만원 상당 모바일 커피쿠폰을 지급하는 감사 이벤트를 한다.
울주군 공식 SNS(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중 1곳을 구독해 홍보물을 캡처 후 구글폼에 등록한 뒤 참여자 정보를 입력하면 추첨을 거쳐 커피쿠폰을 지급한다.
추첨 결과는 다음달 6일 울주군 홈페이지 발표 및 개별 통지한다. 자세한 내용은 울주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울주군은 고향사랑기부자를 위한 온라인 ‘기부자 명예의 전당’을 개설해 운영 중이다.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 이상 기부자에 대해 성명과 소속, 기부 일자를 게시해 감사를 표한다.
현재 기부자 명예의 전당에는 단체와 기업 대표를 포함해 총 30명의 기부자가 이름을 올렸다.
한편 올해 처음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는 지방재정 확충과 국가 균형발전 도모를 위해 추진된다.
기부자가 현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최대 500만원까지 기부 가능하면 기부금의 30% 이내로 지역특산품 등을 받을 수 있다. 기부금 10만원까지는 전액, 그 이상은 16.5%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게 된다.
인터넷 포털 ‘고향사랑e음’ 또는 NH농협은행 대면 기부로 참여할 수 있다. 기부금은 취약계층·청소년지원, 문화예술·보건증진, 지역공동체 활성화 등 주민의 복리 증진에 사용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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