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금융서비스 제공"... 부산銀 센텀시티역점 개점

이미선 2023. 10. 16.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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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은 16일 도시철도 이용고객 및 시민에게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부산 지하철 2호선 센텀시티역에 미래형 점포 '디지털플레이스'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디지털플레이스 센텀시티역점은 디지털기기 기반의 점포다.

화상상담창구인 디지털데스크와 고객이 직접 조작하는 스마트텔러머신(STM) 등이 설치됐다.

디지털데스크는 전문상담 직원과 화상으로 소통하는 창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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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래 BNK부산은행 경영기획본부장(왼쪽 다섯번째), 김선길 부산교통공사 영업본부장(왼쪽 여섯번째) 등 부산은행과 부산교통공사 관계자들이 부산 지하철 2호선 센텀시티역에 오픈한 미래형 점포 '디지털플레이스'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산은행 제공.

BNK부산은행은 16일 도시철도 이용고객 및 시민에게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부산 지하철 2호선 센텀시티역에 미래형 점포 '디지털플레이스'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디지털플레이스 센텀시티역점은 디지털기기 기반의 점포다. 화상상담창구인 디지털데스크와 고객이 직접 조작하는 스마트텔러머신(STM) 등이 설치됐다.

디지털데스크는 전문상담 직원과 화상으로 소통하는 창구다. △예금·적금·주택청약 신규 △대출상담 및 신청 △외환업무 △인터넷·모바일뱅킹 신규 △각종 카드 발급 등 일반 영업점 수준의 창구 업무처리가 가능하다.

이미선기자 alread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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