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노 김보영-테너 정세욱-바리톤 이광석, 'Belles Voix Concert' 열어

로피시엘=박영복 기자 2023. 10. 16. 16: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소프라노 김보영, 테너 정세욱, 바리톤 이광석이 함께하는 Belles Voix Concert가 오는 10월 18일 수요일 오후 7시 30분, 여의도 영산아트홀에서 열린다.

이날 공연에서 1부는 ABBA의 , 양희은 시/이병우 곡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 김소월 시/임긍수 곡 <초혼> 등 <가을, 낙엽> 이라는 주제로 꾸며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0월 18일(수) 오후 7시 30분, 여의도 영산아트홀서 전석 초대 공연
/사진제공=영음예술기획
소프라노 김보영, 테너 정세욱, 바리톤 이광석이 함께하는 Belles Voix Concert가 오는 10월 18일 수요일 오후 7시 30분, 여의도 영산아트홀에서 열린다.

이날 공연에서 1부는 ABBA의 <I have a dream>, 양희은 시/이병우 곡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김소월 시/임긍수 곡 <초혼> 등 <가을, 낙엽>이라는 주제로 꾸며진다.

2부에서는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의 <All I Ask of You 내 바람은 그것뿐>, <Torna a Surriento 돌아오라 소렌토로>, <Mattinata 아침의 노래> 등 <사랑>이라는 주제로 선선한 가을밤에 어울리는 아름다운 음악들로 찾아갈 예정이다.

소프라노 김보영은 서울신학대학교 교회음악과(성악)을 졸업하고, 기독교극단 새오름 총감독 등 현재 전문연주자로 다수 음악 활동 중이다.

테너 정세욱은 서울대학교 법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한 후 명지대학교 부총장, 지방자치대학원장을 역임하였고, 현재는 명예교수와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자문위원을 맡고 있다.

바리톤 이광석은 현재 PT CHAMINJAYA 대표, 페트라시 음악협회 수석부회장 등 국내 가곡의 밤 및 각종 공연단체 연주를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이번 공연은 전석 초대로, 영음예술기획이 주최한다.

로피시엘=박영복 기자 pyoungbok@lofficielkorea.com

Copyright © 로피시엘 코리아 & lofficiel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