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가평군, 전통한지산업 거점 구축 사업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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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가평군이 전통한지산업 거점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고 오늘(16일) 밝혔습니다.
가평군은 2026년까지 가공창고 건립, 닥나무 수매, 전통한지 양성소 건립 등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내년 3월까지 전통한지 활성화를 위한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진행하고 일자리 창출과 전문 인력 양성, 신규사업 발굴 계획 등을 마무리한다는 구상입니다.
가평군에는 4대를 이어온 전통한지 공방인 장지방이 운영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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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가평군이 전통한지산업 거점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고 오늘(16일) 밝혔습니다.
가평군은 2026년까지 가공창고 건립, 닥나무 수매, 전통한지 양성소 건립 등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내년 3월까지 전통한지 활성화를 위한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진행하고 일자리 창출과 전문 인력 양성, 신규사업 발굴 계획 등을 마무리한다는 구상입니다.
가평군에는 4대를 이어온 전통한지 공방인 장지방이 운영 중입니다.
장지방은 4대 132년째 전통방식 그대로 닥나무를 이용해 한지를 만드는 곳으로 장성우 대표는 무형문화재 제16호 지장으로 선정됐습니다.
또 가평군은 일조량이 풍부해 한지 원료인 닥나무 재배에 적합한 환경을 갖추고 있습니다.
가평군 관계자는 "용역을 통해 거점 구축을 위한 필요시설 검토, 단계별 추진전략 작성 등이 진행된다"고 말했습니다.
[장덕진 기자 jdj1324@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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