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겨울 시즌송도 노리나? “‘냄비 우동’ 같은 곡 생각 중”(라디오쇼)
서승아 2023. 10. 16.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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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명수가 겨울 히트송을 향한 욕심을 드러냈다.
이달 16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전설의 고수' 코너로 꾸며져 가수 흰과 가수 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방송에서 흰과 쏠의 라이브를 들은 박명수는 "두 분의 목소리는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에 잘 어울리는 거 같다"라며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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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승아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겨울 히트송을 향한 욕심을 드러냈다.
이달 16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전설의 고수’ 코너로 꾸며져 가수 흰과 가수 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방송에서 흰과 쏠의 라이브를 들은 박명수는 “두 분의 목소리는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에 잘 어울리는 거 같다”라며 칭찬했다.
아울러 박명수는 “저도 가을이나 겨울에 맞는 노래를 내고 싶다. ‘바다의 왕자’나 ‘냉면’ 같은 여름송 밖에 없다”라며 “겨울에 어울리는 ‘냄비 우동’ 같은 곡을 만들까 생각 중이다”라고 말했다.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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