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홍 행정부지사,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출전 선수단 격려

이진우 2023. 10. 16.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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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지난 14일 목포하키장과 목포실내수영장을 찾아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하는 하키 및 수영종목 경북 선수단을 격려했다.

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전라남도 일원에서 열리는 제104회 전국체전에 경북은 49개 종목, 1493명의 선수가 출전했으며, 경북선수단은 종합대회 3위를 목표로 경기에 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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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치지 않고 후회 없는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열심히 뛰어달라

[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지난 14일 목포하키장과 목포실내수영장을 찾아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하는 하키 및 수영종목 경북 선수단을 격려했다.

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전라남도 일원에서 열리는 제104회 전국체전에 경북은 49개 종목, 1493명의 선수가 출전했으며, 경북선수단은 종합대회 3위를 목표로 경기에 임하고 있다.

지난 14일 김학홍 행정부지사(맨 뒤 오른쪽 두번째)가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출전 선수단을 격려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경북도청]

김학홍 행정부지사는 "남은 기간 다치지 않고 지금껏 준비한 기량을 맘껏 펼치길 바란다"며 "그동안 기량 연마를 위해 흘린 땀의 대가가 알찬 결실로 이어지길 희망한다"고 선수들을 응원했다.

한편, 대회 4일차인 16일 현재 경북은 금 36개, 은 38개, 동 46개 총 120개의 메달을 획득했으며, 목표인 대회 종합 3위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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