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스위트' 디지엠유닛원, 카이오국제특허법률사무소와 MOU

이두리 기자 2023. 10. 16.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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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프랜차이즈 시스템 '큐브스위트'(CVVE SUITE, 이하 '큐브') 제공사 디지엠유닛원(대표 권혁태, 이하 DGM)이 최근 카이오국제특허법률사무소(대표변리사 위은규)와 프랜차이즈 기업의 상표 출원·등록 및 지식재산권 취득·보호 관련 컨설팅 분야에서의 협력을 위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권혁태 DGM 대표는 "상표를 비롯한 다양한 지식재산권은 프랜차이즈 사업의 핵심 자산으로서 초기부터 놓쳐선 안 되는 필수 요건"이라며 "카이오국제특허법률사무소와의 협력을 통해 프랜차이즈 기업이 지식재산권을 원활히 획득하고 보호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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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부터)권혁태 디지엠유닛원 대표와 위은규 카이오국제특허법률사무소 대표변리사가 MOU를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 중이다/사진제공=디지엠유닛원

통합 프랜차이즈 시스템 '큐브스위트'(CVVE SUITE, 이하 '큐브') 제공사 디지엠유닛원(대표 권혁태, 이하 DGM)이 최근 카이오국제특허법률사무소(대표변리사 위은규)와 프랜차이즈 기업의 상표 출원·등록 및 지식재산권 취득·보호 관련 컨설팅 분야에서의 협력을 위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DGM은 프랜차이즈 기업의 설립부터 마케팅, 멤버십, 영업 관리, 수발주까지 모두 돕는 프랜차이즈 본사 맞춤형 플랫폼 '큐브'를 선보인 회사다.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기반 자체 수발주 및 멤버십 솔루션을 제공, 프랜차이즈 본사의 인건비 절감을 지원 중이다.

카이오국제특허법률사무소는 프랜차이즈 기업의 상표 출원 및 등록 등 모든 과정을 지원하는 곳이다. 프랜차이즈 기업의 수익 증대와 브랜딩을 위한 전용 상품이나 레시피 등의 권리 보호를 위한 특허권·디자인권 컨설팅을 제공, 프랜차이즈 기업의 지식재산권 전략을 돕고 있다.

권혁태 DGM 대표는 "상표를 비롯한 다양한 지식재산권은 프랜차이즈 사업의 핵심 자산으로서 초기부터 놓쳐선 안 되는 필수 요건"이라며 "카이오국제특허법률사무소와의 협력을 통해 프랜차이즈 기업이 지식재산권을 원활히 획득하고 보호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위은규 카이오국제특허법률사무소 대표변리사는 "프랜차이즈가 상표권 취득 없이 성장하면 추후 경쟁사에 상표권을 빼앗기거나 상호 자체를 바꿔야 하는 등 위험할 수 있다"며 "프랜차이즈 기업들의 상표권 확보와 지식재산권 분쟁에서의 신속한 해결 등을 위해 DGM과 함께 전면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두리 기자 ldr568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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