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지역특성살리기 사업 선정 ‘국비 14억 원 확보’
김정대 2023. 10. 16.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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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지역특성살리기 사업'에서 전국 최다인 4개 사업이 선정돼 국비 14억 9천 만원을 확보했습니다.
올해 처음 시행되는 지역특성살리기 사업은 각 지역이 고유한 특성을 살려 지역경제 활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되며, 전남에서는 진도군 '녹진관광지 상권 특화가 조성', 목포시 '뒷개 청춘골목 상권활성화' 등이 선정됐습니다.
선정된 사업은 각 10억 원 안팎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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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목포]
전라남도가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지역특성살리기 사업’에서 전국 최다인 4개 사업이 선정돼 국비 14억 9천 만원을 확보했습니다.
올해 처음 시행되는 지역특성살리기 사업은 각 지역이 고유한 특성을 살려 지역경제 활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되며, 전남에서는 진도군 ‘녹진관광지 상권 특화가 조성’, 목포시 ‘뒷개 청춘골목 상권활성화’ 등이 선정됐습니다.
선정된 사업은 각 10억 원 안팎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입니다.
김정대 기자 (kongmye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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