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커스틴 나올까...‘스걸파2’, 30여개국 해외 댄서들 지원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trdk0114@mk.co.kr) 2023. 10. 16.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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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걸파2' 참가자 모집에 글로벌 각지의 틴에이저 댄서들이 신청했다.

엠넷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2'(이하 '스걸파2') 측은 9월 4일부터 시작해 10월 9일 마감된 참가자 모집에 30여개국의 해외 지원자들이 모였다고 밝혔다.

'스걸파2' 제작진은 "개인, 크루 포함 총 30여개국의 해외 10대 댄서들이 지원한 것으로 확인됐다. 많은 관심에 감사드리며 'Mnet 댄스 IP'의 열기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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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걸파2’. 사진l엠넷
‘스걸파2’ 참가자 모집에 글로벌 각지의 틴에이저 댄서들이 신청했다.

엠넷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2’(이하 ‘스걸파2’) 측은 9월 4일부터 시작해 10월 9일 마감된 참가자 모집에 30여개국의 해외 지원자들이 모였다고 밝혔다. 프랑스, 브라질, 미국, 독일, 중국, 홍콩, 호주, 일본, 인도네시아, 뉴질랜드, 벨기에 등 전 세계 다양한 국가에서 지원이 이뤄지며 ‘스걸파2’의 막강한 글로벌 파급력을 엿보게 했다.

‘스걸파’는 이번 시즌2에서 모집 대상을 글로벌로 확장해 판을 키울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크루만 지원 가능했던 시즌1과 달리, 개인 지원도 가능해져 더욱 다양한 매력의 실력자들이 함께할 것으로 기대를 더한다.

‘스걸파2’ 제작진은 “개인, 크루 포함 총 30여개국의 해외 10대 댄서들이 지원한 것으로 확인됐다. 많은 관심에 감사드리며 ‘Mnet 댄스 IP’의 열기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2’는 11월 중 첫 방송된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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