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식] 공무원연금공단-국제평화재단 업무협약 등

이정민 기자 2023. 10. 16.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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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은 16일 국제평화재단(이사장 오영주)과 제주도민 평화교육과 보유자원 공유 등의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제주도민 평화교육 및 지식정보 등 보유자원 공유, 세계평화·제주 환경 등 전시 프로그램 공동 활용에 협력하기로 했다.

또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정책·확산 협력, 제주 환경자원 보전 활동 공동 개최 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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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이정민 기자 =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은 16일 국제평화재단(이사장 오영주)과 제주도민 평화교육과 보유자원 공유 등의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제주도민 평화교육 및 지식정보 등 보유자원 공유, 세계평화·제주 환경 등 전시 프로그램 공동 활용에 협력하기로 했다.

또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정책·확산 협력, 제주 환경자원 보전 활동 공동 개최 등도 있다.

한편 국제평화재단은 지난 2005년 정부가 제주도를‘세계평화의 섬’으로 지정한 다음 해인 2006년 외교부와 제주도가 함께 출연해 설립한 비영리 재단법인이다.

◇제주해양수산관리단, 선박 내 전기차 화재 대응 훈련

부산지방해양수산청 제주해양수산관리단(단장 이승두)은 16일 제주항 8부두 카페리여객선에서 선박 내 전기차 화재 대응을 위한 민관 합동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최근 전기차 보급이 확산되면서 제주에 기항하는 여객선과 화물선의 전기차 해상 운송도 증가해 선박 내 전기차 화재 시 선원 및 관련 종사자들이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관계기관 간 협력 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주해양수산관리단은 이에 따라 전기차 화재 특성, 화재 대응 시 유의사항 등에 대한 전문가 교육을 하고 실식소화덮개의 활용, 전기차 화재 대응 특수장비를 이용한 화재진압을 시연했다.

제주해양수산관리단은 이번 훈련을 통해 선박 내 전기차 화재 대응 체계 및 보완할 점 등을 점검, 선박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73jm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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