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AT 메시의 위대함', 아르헨티나 대표팀 역대 최다 득점자 TOP 5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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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고의 선수로 거론되는 리오넬 메시가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서도 압도적인 득점 기록을 자랑했다.
축구 컨텐츠 제작소 'score90'은 14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 대표팀 역대 최다 득점자 순위를 공개했다.
한때 아르헨티나 대표팀의 전방을 책임졌던 그는 64경기에 출전해 35골을 터트렸다.
메시는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서 176경기 104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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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역대 최고의 선수로 거론되는 리오넬 메시가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서도 압도적인 득점 기록을 자랑했다.
축구 컨텐츠 제작소 ‘score90’은 14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 대표팀 역대 최다 득점자 순위를 공개했다.
5위는 故 디에고 마라도나였다. 마라도나는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서 84경기 34골을 기록했다. 그는 1986 국제축구연맹(FIFA) 멕시코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에 우승 트로피를 안겨줬다. 마라도나는 2020년 11월 세상을 떠났다.
4위는 최전방 스트라이커 에르난 크레스포였다. 그는 1995년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서 첫선을 보였다. 한때 아르헨티나 대표팀의 전방을 책임졌던 그는 64경기에 출전해 35골을 터트렸다. 그는 1998 프랑스 월드컵, 2002 한일 월드컵, 2006 독일 월드컵 때 대표팀에 발탁됐다.
3위는 맨체스터 시티 출신 세르히오 아구에로였다. 현역 시절 맨시티의 전설이었던 아구에로는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서 101경기 41골로 센추리 클럽에 가입했다. 그는 EPL에서 184골을 넣으며 EPL 최다골 5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2위는 이탈리아 피오렌티나와 AS 로마에서 활약했던 가브레일 바티스투타였다. 바티스투타는 현역 시절 ‘바티골’이라 불릴 정도로 출중한 득점력을 가진 공격수였다.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서 그는 78경기 56골이라는 성적을 남겼다. 바티스투타는 1991년부터 2000년까지 피오렌티나에서 9년 동안 활약했다. 팀이 1992/93시즌 세리에 B로 강등당했을 때도 그는 팀을 지켰다.
1위는 역대 최고의 축구 선수로 손꼽히는 리오넬 메시였다. 메시는 최고의 선수에게 주어지는 발롱도르를 7회 수상했다. 그는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서 2021 코파 아메리카 브라질을 제패했다. 지난해에는 2022 카타르 월드컵 정상에 오르며 36년 만에 아르헨티나에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선물했다. 메시는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서 176경기 104골을 기록했다.
사진= score90/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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