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 충북대 '뭍으로 온 제주' 특별전 개막 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대학교 박물관은 16일 '뭍으로 온 제주' 특별전 개막식을 개최했다.
제주대 박물관과 공동 개최하는 특별전은 내년 1월 26일까지 박물관 2층 전시실에서 진행된다.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특별전에는 교육자이자 향토문화연구가인 만농 홍정표 선생의 1950~60년대 촬영된 옛 사진 70여 점과 제주대 박물관 소장 민속 유물 60여 점을 선보인다.
청주여자상업고등학교는 16일 교직원과 보호자가 함께하는 '한마을 한마음 공동체 교두보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대학교 박물관은 16일 ‘뭍으로 온 제주’ 특별전 개막식을 개최했다. 제주대 박물관과 공동 개최하는 특별전은 내년 1월 26일까지 박물관 2층 전시실에서 진행된다.
거센 바람, 돌 많은 척박한 토질과 거친 바다를 무대로 생활했던 제주 사람들의 일상이 담긴 사진과 민속유물을 전시한다.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특별전에는 교육자이자 향토문화연구가인 만농 홍정표 선생의 1950~60년대 촬영된 옛 사진 70여 점과 제주대 박물관 소장 민속 유물 60여 점을 선보인다.
◇청주여상 '한마을·한마음 공동체 교두보 활동'
청주여자상업고등학교는 16일 교직원과 보호자가 함께하는 ‘한마을 한마음 공동체 교두보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교직원, 학부모, 학생이 겪는 다양한 사회적 갈등을 해결하고 학생들이 올바른 공동체의 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상호존중하는 학교를 만들자는 취지로 시작됐다.
교직원과 학부모는 시험 기간 청주여상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간식을 구매해 전달했다. 이들은 등교 시간 손팻말을 들고 응원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poi@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 이 시험장 아니네" "수험표 없어요"…경찰이 해결사[2025수능]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성폭행범' 고영욱, 이상민 저격 "내 명의로 대출받고 연장 안돼서…"
- 최지혜 "3번째 남편과 이혼…남친과 4개월만 동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