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숌브, 캐모마일 꽃수 베이스의 ‘2% 비건미스트 꼼드루’ 출시

이충진 기자 2023. 10. 16.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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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에스테틱 브랜드 라숌브(대표이사 지진우)가 캐모마일 꽃수를 베이스로 한 ‘비건미스트 꼼드루’를 이달 중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라숌브 미스트 꼼드루는 화장품 베이스로 가장 흔하게 사용되고 있는 정제수가 아닌 캐모마일꽃수를 베이스로 하여 자극받은 피부의 진정에 특화되어 제작된 제품이다.

회사 관계자는 “생활 속에서 피부의 건조함을 느낄 때 마다 수시로 뿌려 피부의 부족한 2%를 채울 수 있는 제품을 만들었다”며 “캐모마일 추출물에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B는 민감한 피부를 진정시켜주며, 10만ppm 이상 함유되어 있는 해양심층수는 천연미네랄과 영양성분이 풍부하고 인체의 체액과 비슷한 미네랄 밸런스로 구성돼 있다”고 설명했다.

라숌브 지진우 대표는 “미스트 꼼드루는 특히 시대적 트렌드를 반영하여 모든 소비자들이 자극없이 사용할 수 있는 비건화장품으로, 프랑스의 이브비건(EVE VEGAN)인증을 받았다”며, “자극받은 피부를 케어하기 위해 기초화장 단계 혹은 메이크업 후, 또는 수시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어떤 피부에도 적용할 수 있도록 제품의 성분에 집중한 스킨케어 아이템”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라숌브는 ‘2% 비건미스트’, ‘미스트 꼼드루’의 출시를 맞이한 프로모션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충진 기자 hot@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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