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증시 전망] 고금리에 채권 베팅하는 개미들…나에게 맞는 투자전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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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현장 오늘 '주간 증시 전망' - 임재균 KB증권 연구원
오늘(16일) 금융투자협회가 3분기 펀드시장 동향을 발표했는데요. 채권형 펀드에 자금이 대거 유입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만큼 고금리 장기화로 채권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는 건데요. 하지만 이스라엘 하마스 전쟁 같은 지역 분쟁으로 시장 불확실성은 더 커졌죠. 채권 투자 변수도 많아졌는데, 어떻게 투자해야 할지 KB증권 임재균 연구원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Q. 미 국 시장에서 고개를 숙이는 듯하던 국채금리가 다시 뛰었습니다. 주말 상황을 감안해서 어떤 변수가 있었습니까?
Q. 9월 CPI가 예상치보 다 조금 높게 나와서 연준 11월 금리 동결 전망에 변수가 생겼다는데 인상 가능성이 다시 제기되는 겁니까?
Q. 3~4개월 전 미 국채금리가 더 이상 오르지 않을 것으로 생각하고 많은 개미 투자자들이 미국 채권을 샀습니다. 현재 개미들의 투자 실적은 어떻습니까?
Q. 손실을 적지 않게 본 개미투자자들이라면 지금쯤 채권을 손절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
Q. 채권 투자 저변이 늘고 있습니다. 미국 고금리가 장기간 유지될 것으로 전망되는 지금은 채권 투자 시점으로 괜찮은 겁니까?
Q. 채권 투자는 미국 채권, 국내 채권, 장단기 채권 등 다양합니다. 채권 투자자들은 어떻게 선택을 해야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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