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DA, 대한스포츠의학회와 도핑방지 공동 심포지엄 성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도핑방지위원회가 1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 서울홀에서 대한스포츠의학회와의 공동 도핑방지 학술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영희 KADA 위원장은 "도핑방지 활동은 스포츠의학의 필수요소이다. 도핑방지 최신 트렌드를 주제로 스포츠의학 전문가들과 소통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KADA와 대한스포츠의학회는 2017년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2021년 도핑방지 공동 학술행사를 함께 개최한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우충원 기자] 한국도핑방지위원회가 1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 서울홀에서 대한스포츠의학회와의 공동 도핑방지 학술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공동 심포지엄에서는 △ Tramadol의 경기기간 중 금지약물 추가 등 2024년도 금지목록 △ 글루코코르티코이드의 TUE 최신 경향 △ 최신 국내외 체육계 이슈 사항인 트랜스젠더 선수에 대한 이해 등을 주제로 한 강의가 진행되었으며 스포츠의학회원 200여 명이 참석했다.
강사로는 스포츠와 금지약물 분야 전문가인 이영희 KADA 위원장, 이승림 前 경찰병원장, 배하석 이대 목동병원 재활의학과 교수, 이근호 서울성모병원 산부인과 교수 등이 참여하여 의미를 더했다.
이영희 KADA 위원장은 “도핑방지 활동은 스포츠의학의 필수요소이다. 도핑방지 최신 트렌드를 주제로 스포츠의학 전문가들과 소통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양윤준 대한스포츠의학회 회장(일산백병원 교수)은 “스포츠의학 전문가들이 더더욱 도핑방지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선수의 건강을 보호하는데 앞장설 수 있도록 계속해서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KADA와 대한스포츠의학회는 2017년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2021년 도핑방지 공동 학술행사를 함께 개최한 바 있다./ 10bird@osen.co.kr
[사진] KADA 제공.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