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세계 3대 요리학교 출신 셰프와 동행... 데루 베이커리와 협약

[OSEN=우충원 기자] 부천FC1995가 부천시 대표 베이커리 카페 ‘데루 베이커리’와 광고 협약을 맺었다.

데루베이커리는 부천시 소재의 프리미엄 베이커리 카페로 세계 3대 요리학교인 르 꼬르동 블루 출신의 셰프가 함께하고 있어 양질의 빵과 음료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상동과 신중동 2개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공격적인 운영을 통해 점차 영역을 확대해 나갈 준비를 하고 있는 베이커리 카페다.

이번 협약으로 데루 베이커리는 구단에 베이커리 이용권을 제공할 뿐 아니라 구단 티켓 소지자, 시즌 회원 및 조합원의 할인 혜택, 상호 홍보활동 등을 약속하며 부천FC1995 팬과 시민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함께하게 된다.

데루베이커리 이국현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부천FC1995 선수, 티켓 소지자 등 많은 분이 맛있는 빵과 음료,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저희 데루베이커리 제품을 드신 선수들께서 힘내시어 항상 승승장구하길 기원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부천FC1995 김성남 단장은 “이번 협약이 많은 부천 시민들이 맛있는 빵과 축구를 모두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데루 베이커리와 부천FC1995가 서로 상생관계가 될 수 있도록 홍보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 10bird@osen.co.kr

[사진] 부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