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3년이상 투자땐 예금금리 2배 목표

2023. 10. 16. 16:3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NH-아문디(Amundi) 올바른지구 OCIO 자산배분 펀드

글로벌 긴축 장기화 우려에 많은 투자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이 가운데 자산배분 효과를 누리며 안정적인 수익 추구가 가능한 상품이 주목받고 있다.

'NH-아문디(Amundi) 올바른지구 OCIO 자산배분 펀드'는 ESG(환경·책임·투명경영) 프로세스를 적용해 중위험·중수익의 목표 성과를 달성하고자 설계된 글로벌 자산배분 펀드다. NH-Amundi 올바른지구 OCIO 자산배분 펀드는 연기금 OCIO에서 추구하는 수준의 투자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설계된 공모 펀드다.

OCIO(Outsourced Chief Investment Officer)란 최고투자의사결정권자(CIO) 역할을 외부 전문가가 해주는(아웃소싱) 서비스를 뜻한다. 주로 연기금 등의 자산을 위탁받아 운용하는 데 특화된 서비스다.

이 펀드는 3년 이상 중장기로 투자했을 때 예금 금리 2배 이상의 연 수익률에 안정적으로 도달하는 것을 목표로 설계됐다. 이를 위해 유럽 1위 자산운용사이자 글로벌 ESG 투자 선두 운용사인 아문디의 글로벌 자산배분 모델을 적용한다. 주식 펀드, 채권 펀드, 대체자산 펀드 등 3개의 모(母)펀드로 분산된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으며, 시장 상황에 따라 자산 비중을 탄력적으로 조정한다.

'올바른지구'라는 이름대로 이 상품은 글로벌 기준의 ESG 펀드다. 자산배분뿐만 아니라 시나리오 분석과 펀드 선별 등 투자 전략 전반에 ESG 스크리닝을 기반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