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독일 숄츠 총리, 수일 내 이스라엘 방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가 오는 17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을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다.
NTV는 16일 정부 소식통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숄츠 총리는 이번 방문을 통해 하마스의 기습을 받은 이스라엘에 대한 지지를 표명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아날레나 베어보크 독일 외교장관은 지난 13일 이스라엘을 방문했으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가자 전체 주민을 인질로 잡고 있다"며 "더 많은 무고한 사람들 뒤에 숨어 그들을 방패로 삼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가 오는 17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을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다.
NTV는 16일 정부 소식통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숄츠 총리는 이번 방문을 통해 하마스의 기습을 받은 이스라엘에 대한 지지를 표명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아날레나 베어보크 독일 외교장관은 지난 13일 이스라엘을 방문했으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가자 전체 주민을 인질로 잡고 있다"며 "더 많은 무고한 사람들 뒤에 숨어 그들을 방패로 삼고 있다"고 비판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 오늘의 운세, 타로, 재물운 확인!
▶ 한국경제·모바일한경·WSJ 구독신청하기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회장님 막내딸 일냈다…日서 연매출 100억 '눈앞' 대박난 사업 [양지윤의 왓츠in장바구니]
- 험한 일 싫다던 20대들 '반전'…"고수입" 인기 직업 뭐길래
- LG가 손대면 '투자 대박'…美 실리콘밸리도 '엄지 척'
- 베트남서 사업하는 '역(逆) 기러기 아빠', 5억 송금했다가…
- 하마스 총알 100발 맞고도 탈출…"테슬라 덕분에 살았다" [테슬람 X랩]
- "손 넣어 가슴 만져달라"…박스만 걸친 알몸女 압구정 활보
- 백종원, 심정지 식당 직원 구했다…"당연한 일"
- 김태우 행사 가려고 사설구급차 '택시'처럼 이용…처벌 수위는?
- 첫 미스 유니버스 출전 24세 女…파키스탄 남성들 "부끄럽다"
- "샤인머스캣 팔아요" 여대생 효심에…'완판' 기적 일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