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 부상 복귀’ 류현진, 18일 귀국 ‘2024시즌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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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수술에서 돌아와 건재함을 보이며 이번 시즌 이후에도 메이저리그 잔류 가능성을 높인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6)이 귀국한다.
앞서 류현진은 지난해 왼쪽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토미 존 수술)을 받은 뒤 지난 8월 성공적으로 복귀했다.
이후 류현진은 패스트볼 구속이 돌아오지 않은 상황에서도 체인지업과 커브 등을 무기로 비교적 성공적인 복귀 시즌을 치렀다는 평가를 받았다.
류현진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자유계약(FA)선수 자격을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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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수술에서 돌아와 건재함을 보이며 이번 시즌 이후에도 메이저리그 잔류 가능성을 높인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6)이 귀국한다.
류현진의 에이전시인 에이스펙코퍼레이션은 류현진이 18일 귀국해 예년과 다름없이 자신이 할 수 있는 준비를 할 예정이라고 16일 전했다.
앞서 류현진은 지난해 왼쪽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토미 존 수술)을 받은 뒤 지난 8월 성공적으로 복귀했다. 14개월 만에 돌아온 것.
이후 류현진은 패스트볼 구속이 돌아오지 않은 상황에서도 체인지업과 커브 등을 무기로 비교적 성공적인 복귀 시즌을 치렀다는 평가를 받았다.
류현진은 부상 복귀 후 11경기에 선발 등판해 52이닝을 던지며, 3승 3패와 평균자책점 3.46을 기록했다. 탈삼진은 38개.
비록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포스트시즌 로스터 합류에는 실패했으나, 메이저리그 잔류 가능성을 크게 높인 것으로 평가됐다.
류현진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자유계약(FA)선수 자격을 얻는다. 토론토를 떠날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여러 구단으로부터 1~2년 계약을 제시 받을 전망이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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