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러 외무장관 방북 공식 발표 "18~19일 방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오는 18일 방북한다고 북한이 공식 발표했습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북한 외무성 초청으로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오는 18일에서 이틀 동안 북한을 공식 방문한다고 밝혔습니다.
라브로프 장관은 최선희 북한 외무상을 만나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방북 시기 조율과 함께 군사협력을 진전시키기 위한 논의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오는 18일 방북한다고 북한이 공식 발표했습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북한 외무성 초청으로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오는 18일에서 이틀 동안 북한을 공식 방문한다고 밝혔습니다.
라브로프 장관은 최선희 북한 외무상을 만나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방북 시기 조율과 함께 군사협력을 진전시키기 위한 논의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북한과 러시아는 지난달 북·러 정상회담에서 라브로프 장관이 10월 중 북한을 방문해 정상 간 합의의 후속조치를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YTN 최두희 (dh022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태우도 사설 구급차 탔다...잊을만하면 나오는 '연예인 택시' 논란 [앵커리포트]
- "손녀 오니 풍산개 묶어달라" 요청 무시해 개물림 사고
- [취재N팩트] 의대 정원 '수천 명 증원'?...발표 임박하자 '설' 난무
- 출장비 부풀린 HUG...고위 간부도 2년간 8백만 원 타내
- "민간인 살해 주도 하마스 사령관 사살"...지상전 초읽기
- 이재명 '운명의 날'...잠시 뒤 선거법 1심 선고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난리 난 정읍 수능 고사장..."종소리 10분 빨리 울려"
- 김준수, 여성 BJ에 8억 원 갈취 피해…101차례 협박 당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