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 AG 銅 이재성, 전국체전서 선배들 기록 제치고 2관왕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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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 이재성(한국체대)이 현재 전남 일대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에 나서 대학부 2관왕을 차지했다.
이재성은 16일, 전남 목포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육상 남자 대 학부 200m 결선에서 20초70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
전날 남자 대학부 100m 결선에서 10초32로 우승한 이재성은 이번 200m에서도 우승하며 2관왕에 올랐다.
이재성은 오는 17일, 남자 400m 계주에서 또 한번의 기록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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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육상 이재성(한국체대)이 현재 전남 일대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에 나서 대학부 2관왕을 차지했다.
이재성은 16일, 전남 목포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육상 남자 대 학부 200m 결선에서 20초70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
전날 남자 대학부 100m 결선에서 10초32로 우승한 이재성은 이번 200m에서도 우승하며 2관왕에 올랐다.
이재성이 올린 100m, 200m 기록 모두 일반부에서 나온 기록보다 높다.
남자 일반부 100m에서는 스프린터 간판 김국영(광주광역시청)이 10초35의 기록을 올렸고, 200m에서는 고승환(광주광역시청)이 20초76으로 1위에 올랐다.
이재성은 이 두 사람 모두와 지난 8일 폐막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400m 계주에 나서 동메달을 합작하기도 했다.
이재성은 오는 17일, 남자 400m 계주에서 또 한번의 기록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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