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리로 돌아온 서수상

권창회 2023. 10. 16.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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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월대에서 어린이가 서수상을 만져보고 있다. 월대를 지키는 상서로운 동물인 서수상은 1920년대 일제강점기 시절 전차 개설과 도로 정비 등 광화문 월대를 훼손하는 과정에서 사라진 줄 알았으나 호암미술관 야외에 전시되어 있었던 것으로 확인돼 고 이건희 삼성그룹 선대 회장 유족 측이 기증했다. 2023.10.16. kch05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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